상속세 절세 방법, 제대로 알아야 줄인다~!! 고액 상속자들의 상속세 절세 전략 6가지..

사망한 사람의 재산이 일정 금액 이상일 경우, 상속을 받은 사람은 상속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법적으로 허용된 여러 공제와 사전 설계를 통해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시, 피할 수 없는 6가지 세금, 취득세부터 양도소득세까지 정리..

상속세 기본 구조

상속세는 상속받은 재산의 총액에서 일정한 공제 항목을 뺀 후,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누진세율(10~50%)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1. 상속세 공제

공제 항목	공제 금액	적용 대상	주요 특징
일괄 공제	5억원	상속인	모든 공제 항목 중 하나만, 선택
배우자 공제	30억원	배우자 상속	실질 상속액 기준으로 계산, 신고 필요
자녀 공제	자녀 1인당, 5천만원	직계비속	나이 및 장애 여부에 따라서, 추가 공제
연로자 공제	5천만원	65세 이상 상속인	고령자에게만, 적용
장애인 공제	1인당 5천만원+기대여명×1천만원	장애인 상속인	생존기간 전체에 걸쳐, 적용
보험금 공제	상속인 1인당 5천만원	보험 수령액	피상속인이 가입한 보험만, 해당
장례비용 공제	최대 1천만원	실제 발생한 장례비용	영수증 등 증빙
채무 공제	채무 전액	고인의 부채	임대보증금 및 세금 미납액 등 포함
공과금 공제	실비	병원비, 약값, 관리비 등	사망 직전, 발생한 비용
기타 특수공제	조세특례제한법 등에서 규정	특정 조건 충족	중소기업 경영 승계 공제 등

일괄공제와 배우자 공제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배우자가 많은 자산을 상속받을 경우 보통 배우자 공제가 유리합니다.
상속세 공제는 반드시 신고 시, 기재해야 적용되며, 무신고 시, 일부 공제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장애인 공제는 기대여명에 따라서, 매우 큰 금액이 공제될 수 있으므로, 해당되는 경우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상속세 세율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
1억원 이하	10%	없음
1억~5억원	20%	1,000만원
5억~10억원	30%	6,000만원
10억~30억원	40%	1억 6,000만원
30억원 초과	50%	4억 6,000만원

상속세는 (과세표준×세율)-누진공제로, 계산하며, 상속세율은 누진세 구조이기 때문에, 고액일수록 세율이 빠르게 올라가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증여, 배우자 공제, 비과세 항목 등을 활용하는 것 중요합니다.

상속 전, 꼭 해야 할 상속세 절세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전 증여

상속세보다 증여세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0년 단위 증여 공제를 고려, 미리 재산을 나눠주면, 큰 절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자녀에게 증여

10년 단위로, 5천만원(미성년자의 경우, 2천만원)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2명이라면, 각각 자녀에게 5천만원씩 10년마다 증여 시, 총 1억원이 비과세 됩니다.

2. 배우자에게 증여

10년간 6억원까지 비과세 되며,배우자 명의로 자산을 이전, 재산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개념부터 절세 전략까지 미리 알아보면, 증여세를 줄일 수 있을까..??

증여세 차감

상속 개시 10년 이내에 받은 증여는 상속재산에 포함되지만, 이미 납부한 증여세는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상속세 신고 시, 증여세 차감 방식으로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고액 자산가들이 자주 활용하는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1. 자녀에게 미리 증여하고, 증여세 납부

2. 5~6년 후, 사망하여 상속 개시

3. 상속세 신고 시, 해당 증여세 공제

부모 자식 간 부동산 명의이전, 증여가 나을까..?? 매매가 나을까..??

배우자 공제

배우자가 상속받는 재산은 최대 30억원까지 상속세가 공제됩니다. 부부간의 자산 배분을 적절히 설계하면, 상속세를 거의 없앨 수 있으므로,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속세 신고가 필요합니다.

홈택스로 한번에 하는 상속세 신고 및 납부방법..

비과세 재산

비과세 재산은 상속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아래 항목을 먼저 상속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을 활용한 상속도 전략이며, 일정액 이하의 사망보험금은 상속세 비과세 대상입니다.

1.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등 퇴직급여

2. 사망보험금

3. 분묘, 제사 관련 토지

4. 장례비 등

법인 설립

법인을 설립, 자산을 법인 명의로 관리하면, 개인 자산으로 평가되지 않으므로, 상속세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1. 부동산을 법인 명의로 보유

2. 자녀를 법인의 주주 및 임원으로 등록

3. 사망 시, 기업의 승계로 자연스럽게 자산 이전

유언장 작성

유언장을 미리 작성하고, 자산 분배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면, 상속 분쟁과 세금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1. 유언장 작성 시, 법적 효력 갖춘 공증이 필요합니다.

2. 상속 비율을 명확히 정하면, 법정 상속 비율에 따라서, 분쟁 줄어듭니다.

상속세는 개인의 자산 규모, 가족 구성, 보유 자산 유형에 따라서 절세 전략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에서 소개한 전략들은 모두 합법적이며, 세법상 인정되는 방식이지만, 구체적인 절세 설계를 위해서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절세가 곧 수익~!! 부동산 세금 절세 방법, 취득부터 양도까지 단계별 전략..